해녀들의 합창, 마음을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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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해녀합창단, 20일 오후 3시 해녀박물관서 공연
▲ 지난 10월 하도해녀합창단은 해녀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쳤다.

연말, 현직해녀들의 합창 노래가 제주도 해녀박물관을 가득 메운다.


하도해녀합창단은 오는 20일 오후 3시 해녀박물관 로비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친다.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뮤지션 양방언이 곡을 쓰고 현기영 작가가 가사를 붙인 ‘바당의 똘’을 비롯해 ‘바당밧’, ‘해녀 아리랑’ 등을 무대에 올린다.

 

합창단은 해녀노래(강관순 작사)가 일본 동경행진곡의 멜로디로 불리는 것이 안타까워 진짜 ‘우리’의 노래를 부르자는 취지로 2014년 창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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