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7시 30분 카페 루바토
㈔제주씨네아일랜드는 18일 오후 7시 30분 제주시 구남동 소재 카페 루바토에서 영화도서관 제주씨네아일랜드 친구들 씨네토크를 연다.
이날 영화 ‘싱글즈’ 권칠인 감독, 영화 ‘직지코드’ 우광훈 감독, 임세은 영화평론가가 참여해 제주도민과 영화인들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씨네토크 주제는 제주지역에 영화도서관 설립에 대한 소망과 함께 설립 시 운영방향 등 구체적인 내용을 갖고 토론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7일 같은 장소에서 팟캐스트 ‘수다맨들’, 대구경북시네마테크 남태우 대표가 출연해 도민들과 함께 씨네토크를 가졌다. 문의 702-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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