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환경미화원 대체인력 212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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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환경미화원 대체인력 21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평일 재활용품 수거 인력 86명(운전원 35명·수거원 51명)과 주말 생활쓰레기 수거 인력 126명(운전원 42명수거원 84명) 등 모두 212명이다.

고용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이다.

응모자격은 제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이며, 운전면허 1종 보통 이상 소지자이다. 평일 대체인력은 만 60세 이상 70세 미만이며, 주말 대체인력은 만 20세 이상 70세 미만이다.

단, 주말 대체인력 중 운전원은 만 26세 이상이어야 하며 최근 5년간 음주운전 적발 기록이 없어야 한다.

평일 대체인력은 7만5000원, 주말 대체인력은 8만9800원의 일당을 받는다. 이와 별도로 매달 유급 휴가 또는 이에 상응하는 상여금이 지급된다.

평일 대체인력은 하루 8시간, 주말 인력은 하루 7시간을 근무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21일까지 제주시 생활환경과로 방문해 접수해야 하다.

방문 시 주민등록 등·초본과 이력서, 가족관계증명서, 운전경력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홈페이지(www.jejusi.go.kr)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제주시는 서류와 체력시험,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28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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