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해돋이 맞이 위해 야간 산행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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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새해를 맞아 첫 해돋이를 한라산 정상에서 맞으려는 탐방객들을 위해 야간 산행을 허용한다고 20일 발표.


이번에 야간산행이 허용된 코스는 정상 등반이 가능한 성판악, 관음사 탐방로이며 내년 1월 1일 새벽 0시부터 입산이 가능한 한편, 그외의 탐방로의 경우 기존 입산 시간인 오전 6시 이전에는 입산 금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관계자는 “안전한 야간 산행을 위해 아이젠, 손전등, 방한장비 등 안전장비를 챙기고, 개별 행동을 자제해 5인 1조로 그룹을 지어 탐방해 달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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