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의원 교육감 출마 여부 변수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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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선거구 무주공산…1·4·5선거구 현역 수성 관심

▲1선거구(제주시 일도2·화북·삼양·봉개·아라동·조천읍·구좌읍·우도면)
현역 부공남 의원이 교육감과 교육의원 사이에서 출마를 저울질하다 교육의원에 출마할 뜻을 굳혔다. 지난 선거에서 낙마한 부광훈 전 오현고 교장(67)이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다.


▲2선거구(제주시 일도1·이도1·2·삼도1·2·용담1·2·건입·오라동)
현역 김광수 의원이 교육의원 불출마 선언을 하고 교육감 선거에 올인하며 현역이 없는 선거구가 됐다. 지난 선거에서 3선거구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강덕부 전 제주고 교장(65)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또 김장영 제주중앙여고 교장(63)도 사회봉사 차원에서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다.


▲3선거구(제주시 연동·노형동·이호동·도두동·외도동·애월읍·한림읍·한경면·추자면)
현역인 강성균 의원이 교육감 출마를 염두에 두면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김상희 전 제주시교육장(64)이 출마에 뜻을 두고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다.


▲4선거구(서귀포시 성산읍·남원읍·표선면·송산·영천·효돈·동홍동)
오대익 현 의원(71)이 3선 의지를 피력하며 출마 채비에 돌입했다.
대항마로 김철호 전 서귀포시교육장(64)이 물망에 올랐지만 최근 마음을 접은 것으로 전해졌다.


▲5선거구(서귀포시 대정읍·안덕면·정방·중앙·천지·서홍·대륜·대천·중문·예래동)
현역인 강시백 의원(67)이 재선을 노리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문석호 전 서귀포대신중 교장(71)의 출마가 유력시됐으나 불출마 의지를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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