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황금 개띠의 해입니다. 개는 인류의 오랜 벗입니다. 주인을 한업이 따르면서도 아픔을 함께합니다. 개의 믿음직한 모습이야말로 사람의 봄받아야 할 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주지역 발행부수 1위인 제주新보도 도민과 독자 여러분에게 늘 믿음직한 이웃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뜻함에. 떄로는 가슴 아픈 일에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신문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부전과 부패, 탐욕에 대해서는 한순간도 놓치지 않는 감시견(Watch Dog)이 되겠습니다. 사진은 한라산 백록담 위로 해가 떠오르는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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