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설계] 김하종 제주특별자치도게이트볼협회장
게이트볼은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많이 걷고 움직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
여럿이 함께하는 종목 가운에서도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건강은 물론 회원들 간의 화합도 다질 수 있는 스포츠며, 여가선용과 삶을 보다 활기 있게 보낼 수 있는 생활체육이다.
올해 우리 협회는 제25회 대한게이트볼협회장기 등 각종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황금 개띠의 해’인 무술년을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풍만하길 바라며, 올 한 해도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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