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설계] 변동엽 제주특별자치도수영연맹 회장
2018년 우리는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연맹의 통합화와 정상화 등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첫 발걸음을 내딛는 해이기 때문이다.
올 한 해 연맹은 제주지역의 수영 수준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본연의 과제를 수행하고, 연맹의 정상화를 통해 수영 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
또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제주 수영의 위상을 높이고,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도 전력을 기울일 것이다.
늘 같은 자리에서 체육의 발전을 위해 힘써 오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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