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역량 극대화 통해 매출 300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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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수 道개발공사 사장 신년설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올해 공사 창립 23주년, 제주삼다수 출시 20주년과 누적 생산량 70억병 돌파, 신규 생산설비 도입을 통한 스마트팩토리 구축, 공공개발사업 본격화, 미래혁신 경영체계 구축 등 굵직굵직한 현안을 맞이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


제주개발공사는 경영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핵심역량 극대화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올해 공사 최초로 매출액 3000억원 시대 달성을 위해 방점을 ‘품질’과 ‘고객’에 찍었다. 제주개발공사가 내건 2018년 슬로건  ‘품질은 완벽하게, 고객은 행복하게’는 품질과 고객을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경영방침으로는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해 전략적으로 해결안을 도출하고, 합리적으로 실행하고 점검하자’는 의미로 ‘현장경영’, ‘전략경영’, ‘합리경영’을 천명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이 같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소통과 협업을 전제로 먹는샘물 분야에서는 제주삼다수 출시 20주년, 시장주도권 강화와 스마트 공장 혁신활동 전개, 글로벌 품질시스템 강화, 개발사업 분야에서는 공공 임대주택 공급확대, 골재공영개발 및 택지개발 등 공공개발의 차질 없는 수행, 이 밖에 감귤부산물 처리시설 구축,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을 집중 추진한다.


공사 임직원들은 실패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삼을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무장해 제주의 성장 발전을 이끄는 글로벌 창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올 한 해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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