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내달 1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와 온라인 누리집(www.mnuri.kr)을 통해 2018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발급한다고 9일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은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개인별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6만원에서 올해는 7만원으로 지원금이 확대된다.


카드 발급은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발급이 진행된다. 카드 이용은 31일까지로 문화누리카드는 공연, 영화, 전시, 관람을 비롯해 국내여행, 4대 스포츠 관람(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도내 2만1000여 명의 경제적 소외계층이 이 제도를 통해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