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팀 창단·전용경기장 건립 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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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설계] 고혁남 제주특별자치도 자전거연맹 회장

우리는 2017년 최고의 해를 보냈다. 5월 충남 일원에서 개최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사상 처음 메달을 따냈으며, 10월 충북 일원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협회 출범 이후 첫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용경기장이 없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이뤄낸 인간승리였다. 제주의 메달 획득은 타 시도에도 커다란 감동을 안겨줬다.

 

올해에는 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자전거 마니아들을 위한 사이클 스포츠 활성화와 제주도 사이클 실업팀 창단, 전용경기장 건립 등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

 

우리 연맹이 더 높은 비상을 할 수 있도록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 어린 마음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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