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맥주 주식회사(대표 문혁기)는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제주맥주 양조장에서 세계적인 맥주 전문가 자격시험을 위한 프로그램인 ‘시서론(Cicerone) 교육 워크숍’을 개최한다.
시서론은 전 세계 맥주 전문가 평가를 위해 세계적인 기준으로 통용되고 있는 공인인증 프로그램으로 총 4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이번 워크샵은 두 번째 단계인 ‘서티파이드 시서론’ 응시자를 위한 ‘서티파이드 시서론 트레이닝 앤 테이스팅 워크숍’으로 맥주에 대한 전문 지식은 물론, 테이스팅 능력 등을 습득할 수 있는 전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시서론 창립자인 레이 다니엘스가 맡는다.
워크샵은 맥주 스타일과 서비스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만 있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신청은 시서론 공식 홈페이지(www.cicerone.org)를 통해 가능하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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