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제주특별자치도는 ‘4·3 70주년 2018 제주방문의 해’ 성공 개최를 위해 K-POP 스타인 가수 2PM과 영화배우 곽도원을 제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0일 발표.
앞으로 이들은 감귤 등 제주도 특산물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포스터, 인쇄물 등 도정 홍보물 모델 활동과 함께 제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ㆍ외 활동을 병행할 예정.
원희룡 지사는 이날 위촉식에서 “앞으로 2년 동안 청정과 공존의 섬 제주 이미지를 대외에 널리 알리고, 제주 특산물 홍보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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