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목장 대표 고기정씨의 소, 한우국가보증씨수소 선발
서성목장 대표 고기정씨의 소, 한우국가보증씨수소 선발
  • 제주신보
  • 승인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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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축협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가 주관하는 2017년 한우보증씨수소 선발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남원읍 위미리 고기정씨(서성목장 대표·사진)의 소가 ‘한우국가보증씨수소’로 선발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보증씨수소(종모우)는 우수한 씨수소의 정액을 보급해 한우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한우개량 사업의 일환으로, 등심 단면적·등지방 두께·근내 지방도 등 유전 능력을 고려해 우수한 품종을 선발하게 된다.

고기정 대표가 운영하는 서성목장은 2011년 한우육종농가로 선정된 가운데 철저한 계획교배와 능력검정을 통해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 사업소가 실시하는 당대검정과 후대검정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현재 도내 한우농가의 사육두수는 3만5000여 마리로 전국 1%로, 양질의 정액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제주지역 한우의 보증씨수소(종모우) 선발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도내 한우농가의 경쟁력 제고에도 한몫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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