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인해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며 도민과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수송을 돕기 위해 타 지방 공항 운영시간이 연장됐다.


11일 서울지방항공청에 따르면 12일 오전 2시까지 연장된 김포공항 운영시간이 3시까지 연장됐다. 김해공항에서는 오전 2시까지 항공기가 운항될 예정이다.


오후 8시 기준 제주기점 출도착 항공기 153편이 결항했고 15편이 회항했다. 출·도착 186편은 지연 운항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7시 이후 운항 예정이던 12편의 운항 계획을 취소, 결항하기하는 등 제주공항 항기 운항은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