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회장 서석주) 가족보건의원은 16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까지 영·유아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는 퇴근이 늦은 맞벌이 부부들이 영·유아 자녀의 건강검진을 받는데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야간 검진을 추진하게됐다.
이와 관련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자녀의 성장주기에 필요한 검진을 편하게 받기돼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 및 수검율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문의 742-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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