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뭍, 그리고 바람’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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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일까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전시실
제주작가 2명·뭍의 작가 4명 제주 이야기 담은 작품전

제주작가 2명과 뭍의 작가 4명이 ‘뭍, 그리고 바람’을 주제로 전시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는 강금실, 김규승, 서춘희, 유영표, 이필자, 초록누룽지 등 6명 작가가 다양한 제주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뭍에서 온 4명의 작가는 서귀포항, 섶섬, 올레7코스인 외돌개 등을 한국화로 표현했고, 제주작가 2명은 서양화로 제주의 상징적인 소재를 작품으로 빚었다.


뭍의 작가들은 오래 전 제주를 방문해 제주의 매력에 흠뻑 빠져 주기적으로 제주를 오가며 제주의 자연을 그렸다.


이들은 2011년 ‘뭍, 그리고 바람’을 주제로 한 첫 전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전시는 13일부터 18일까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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