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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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설계) 김재근 제주지방병무청장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김재근 제주지방병무청장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국민의 행복한 삶을 중심에 둔 병무행정을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청장은 지역특성을 살린 ‘찾아가는 병무청’ 서비스를 올해 중점적으로 수행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김 청장은 “7년 연속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평가를 받은 저력을 바탕으로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병무민원 서비스 닥터팀을 운영할 것”이라며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민원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병무민원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3월 5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되는 병역판정검사에서는 종합병원 검진수준의 건강정보를 즉시 제공할 뿐 아니라 외부위탁 검사 업무처리 절차 개선, 심신취약자 타지역 검사 동행서비스 추진 등으로 국민편익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청장은 또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존중·우대받는 병역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안보견학과 증서 수여, 우대 협약 확대 등 병역명문가를 실질적으로 예우하고 지원할 수 있는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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