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한 나눔 동반자로서 역할 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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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설계) 고승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2018년 무술년 새해, 사람과 가장 친근한 동물인 황금개의 해를 맞아 친근한 나눔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고승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2018년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 발전과 기부자들의 뜻이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으로써 나눔으로 66만 제주도민들과 소통하며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고 회장은 “올 한해에는 기부방법을 몰라 나눔을 실천하지 못하는 도민들이 단 한명도 없도록 손쉽고 다양한 기부방법을 개발해 도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 곁에서 언제나 함께 하면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고 회장은 또 “일시적인 지원에서 그치지 않고 생애주기별 나눔에 대해 깊이 연구하며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고 회장은 “지난해 제주지역은 아너 소사이어티 82명 돌파, 착한가게 2153호점 달성 등 도민들의 나눔 열기 속에 전국적인 모범을 보여왔다”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 한 해도 도민들이 가정과 직장,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곡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뿐만 아니라 사회의 갈등을 통합하고 화합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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