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석 경기도청 금용자문관(51)이 금융감독원 제주지원장으로 임명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3일 인사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신임 제주지원장은 대륜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1992년 보험감독원에 입사해 생명보험서비스국 상시감시팀장, 손해보험검사국 상시감시팀장, 감사실 감사팀장, 감독총괄국 검사총괄팀장, 보험준법검사국 검사기획팀장 등을 역임했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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