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봉사팀은 1995년부터 매년 우도를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9년 9월에는 우도면과 자매결연을 통해 그동안 1000여 명의 환자를 무료진료하는 등 우도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의료봉사 활동 중 위암과 간암 질환자 10여 명을 조기에 발견에 치료토록 하는 한편 우도 봉사에서 질환 의심 주민이 병원 방문 시 원스톱 접수체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제주시는 매년 우도면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펼치는 봉사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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