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자유민주주의 가치 구현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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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용 한국자유총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부 회장

한주용 한국자유총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부 회장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잘못된 것은 반성하고 잘한 것은 당당히 내세워 더 발전적이고 생동감 있는 조직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올해는 조직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 회장은 “그동안 5000여 회원들은 생활 속에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구현하고 북한의 위협과 도발에 맞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는 자유와 안보 파수꾼으로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며 “올해는 연맹의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시 지회와 협의해 일선 단위인 각 분회 조직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사업을 추진해 연맹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지원하고 청소년과 도민들의 국가관 및 안보관의 확립 등을 위해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과 청소년 안보현장 체험사업, 안보사진 전시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회장은 “희미해져 가는 청소년들의 통일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주통일관 운영을 강화하고 청소년 대상 자기주장 발표대회를 개최하겠다”며 “소외된 이웃들과 다문화 가정을 돌보는 동네 행복지킴이 활동과 안전한 우리 동네를 만드는 어머니 포순이 순찰활동, 자연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회장은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면서 생활 속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적극 구현해 회원들의 자부심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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