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박정민 주연의 코미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개봉 6일째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7일 개봉한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 101만2천34명을 기록했다.
전날 하루 관객은 10만648명으로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떨어져 살던 조하와 진태 형제가 만나 우애를 쌓아가는 이야기다. 이병헌이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 박정민이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를 연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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