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주인공들 정신 본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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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이석문 교육감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영화 ‘1987’를 단체 관람하는 ‘문화가 있는 제주교육’행사를 열기로 해 주목.


도교육청은 영화 ‘1987’이 천만 영화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이날 오후 6시 40분부터 메가박스 아라점에서 이 같은 행사 개최.


이석문 도교육감은“민주주의와 정의의 새로운 시대를 만든 주역들은 자신의 위치에서 본연의 역할과 신념을 올곧게 지켜온 평범한 사람들”이라며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육청 직원 한 명, 한 명이 새로운 교육의 역사를 만드는 주체임을 다시 한번 일깨우길 바란다”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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