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족정책포럼은 ‘82년생 김지영 세대 자녀돌봄과 지역공동체 역할’이라는 주제로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지난 201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수눌음육아나눔터 조성 사업’은 공공주택 등에서 부모들이 아이들을 함께 돌볼 수 있도록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육아 공간을 조성해주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현재 리모델링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해주고 있다.
한편, 이날 사례 발표는 지난 2016년 제주시에 처음 문을 연 수눌음육아나눔터(삼화부영 2차 입주자대표회)에서 공동육아 돌봄 활동을 하고 있는 조민경 한지붕열가족 공동육아팀 운영대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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