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수눌음육아나눔터 조성 사업’ 우수사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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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 수눌음육아나눔터 조성 사업이 지난 22일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린 ‘제1차 가족정책포럼’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이번 가족정책포럼은 ‘82년생 김지영 세대 자녀돌봄과 지역공동체 역할’이라는 주제로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지난 201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수눌음육아나눔터 조성 사업’은 공공주택 등에서 부모들이 아이들을 함께 돌볼 수 있도록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육아 공간을 조성해주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현재 리모델링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해주고 있다.

한편, 이날 사례 발표는 지난 2016년 제주시에 처음 문을 연 수눌음육아나눔터(삼화부영 2차 입주자대표회)에서 공동육아 돌봄 활동을 하고 있는 조민경 한지붕열가족 공동육아팀 운영대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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