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홍배 사장은 조직의 발전을 위한 미래 과제 해결과 비전 목표 달성을 위한 경험방식으로 ‘창조적 파괴’와 ‘지금&여기’, ‘공감&소통’, ‘익숙함과 결별’ 등을 제시했다.
‘창조적 파괴’는 미래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의미하며, ‘지금&여기’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변화를 시작하는 동기를 뜻한다.
‘공감&소통’은 모두 함께 제주관광을 이끌어 가자는 협업을, ‘익숙함과 결별’은 변화를 위한 열정과 의지를 나타낸다.
박 사장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0년간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위기와 역경에도 흔들림 없이 잘 견뎌내 왔다”며 “新 경영방침으로 앞으로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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