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가장 인기있는 제주지역 관광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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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발표,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선정
▲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이 가장 선호도 높은 제주지역 겨울철 관광지로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23일 ‘지자체별 국민이 선호하는 겨울철 관광지 Top 20’을 발표하고 제주지역의 경우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16·2017년 겨울철 T맵 내 최종 목적지로 설정한 약 40만건 가운데 관광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이와 함께 SNS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제주도가 2018년 인기 해돋이 장소 4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제주지역 겨울철 선호 관광지 Top 20(가나다 순).


△동문재래시장 △몽상드애월 △비자림 △산방산탄산온천 △새별오름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쇠소깍 △아쿠아플라넷 △에코랜드테마파크 △오설록티뮤지엄 △용두암 △용머리해안 △ 월정리해수욕장 △이호해수욕장 △주상절리대 △천지연폭포 △카멜리아힐 △협재해수욕장.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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