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9분께 제주시 노형동 모 사거리에서 시내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든 승객 16명 중 김모씨(54·여) 등 1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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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9시9분께 제주시 노형동 모 사거리에서 시내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든 승객 16명 중 김모씨(54·여) 등 1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