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오후 6시25분께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소재 A공장 창고에서 세워진 지게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7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게차 1대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2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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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오후 6시25분께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소재 A공장 창고에서 세워진 지게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7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게차 1대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2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