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창화 서예가, ‘한·일·중 동방채묵전’ 참가
제주 강창화 서예가, ‘한·일·중 동방채묵전’ 참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국내외 미술인,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전시회 마련
6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영월군 스포츠파크서

제주출신 강창화 서예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한·일·중 동방채묵전(東方彩墨展)’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6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영월군 스포츠파크 특별전시장에서 진행한다. 한·일·중 미술인들은 올림픽 기간 동안 강원도를 방문하는 체육인, 관광객에게 동양의 아름다운 미술품을 소개하고, 체육과 예술이 하나돼 품격있는 올림픽을 구현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국가화원(中國國家畵院)’소속 추천 작가 30여 명과 양 샤오양 원장 등이, ‘공익사단법인 일본남하원’소속 추천 작가 30여 명을 포함해 호리에하루미 이사장 등이, 민경갑 대한민국예술원회장 등 한국미협추천 작가 30여 명이 참여한다.


강 씨는 한국미협부이사장, 중국중경서화원예술고문, 제주도서예학회이사장직을 맡고 있으며 제주도문화상, 한국예총문화상대상을 수상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