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심야 시간에 당구장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A씨(37)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7년 10월 4일 오전 2시께 서귀포시내 모 당구장에 침입해 시가 250만원 상당의 당구 큐대 2개와 15만원 상당의 큐대 가방, 현금 8만5000원 등 총 273만5000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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