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장애 꿈나무 선수들, 해외 연수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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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장애인체육회, 2018 JDC 글로벌 해외 연수 진행…문화 탐방 시간도
▲ 도장애인체육회는 6일부터 9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2018 JDC 글로벌 장애학생 우수선수 해외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연수단이 제주국제공항 대합실에서 출국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6일부터 사흘간 일본 오사카 일원에서 ‘2018 JDC 글로벌 장애학생 우수선수 해외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추진하는 제주지역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글로벌 장애인체육 인재를 육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지난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제주지역 5개 학교 10명의 선수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이 기간 장애인 전용 스포츠센터인 마이시마장애인스포츠센터와 나가이장애인스포츠센터를 찾아 이곳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문화 탐방의 시간도 갖게 된다.

 

연수 비용은 JDC가 전액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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