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과 윤리적인 축산업을 구축하기 위해 ‘동물복지형 산란계 사육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동물복지형 산란계 축산농장은 동물 본래의 습성을 유지하며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관리하는 농장이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도내 산란계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동물복지형 산란계 사육시설 지원 공고를 진행해 농장 4곳으로부터 신청을 받았다.

 

앞으로 제주도는 총 6억7000만원을 투입해 이들 농장에 적정 사육밀도와 함께 조명·깔짚 등 쾌적한 사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동물복지농장 사업은 사람과 동물의 복지가 하나로 연결돼 있다는 더 나은 축산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라며 “동물복지 농장 확대를 위해 축산농가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