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차량 등록 대수가 10만대를 돌파했다.

 

서귀포시는 지난 1월 31일 기준으로 지역에 등록된 자동차는 10만18대로 2017년 1월 말 기준 9만4167대에서 6% 늘었다고 8일 밝혔다.

 

인구 대비 시민 1명 당 차량 보유 대수는 0.56대다. 2명 중 1명이 차량을 소유한 것이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6만8049대로 전체의 68%를 차지했고 화물차 2만6683대(28%), 승합차 3934대(3.9%), 특수차 303대(0.1%)가 뒤를 이었다.

 

서귀포시지역 자동차 등록 대수는 2014년 7만9389대, 2015년 8만6231대, 2016년 9만3537대, 2017년 9만9560대 등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서귀포시는 등록 자동차 대수가 늘어남에 따라 무인 교통단속 장비와 도로 반사경 등을 설치하는 등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공영 주차장 확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명규 서귀포시 교통행정과장은 “제주혁신도시와 영어교육도시 전입 등 인구가 늘면서 자도아 증가율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처음으로 10만대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문의 서귀포시 교통행정과 760-3121.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