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필 소통지원비서관
제주 출신 한경필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 부단장(52·고위공무원·사진)이 지난 9일 자로 국무총리비서실 소통지원비서관으로 임명됐다.
소통지원비서관은 국무총리비서실 홍보 협력과 언론 모니터링 및 정책홍보 분석을 맡는 자리다.
서귀포시 중문동 출신인 한 비서관은 제주제일고(27회)와 연세대를 졸업했다. 2006년 제주도에서 국무조정실로 파견된 후 의정과장, 정책관리과장, 통일안보정책과장, 법무행정과장, 기획총괄과장에 이어 2016년 이사관으로 승진하면서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 부단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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