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영업 허가권 놓고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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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가 신화역사월드 내 랜딩카지노 변경 허가 의견 청취를 진행한 가운데 김태석 의원과 전성태 제주도 행정부지사가 카지노 영업 허가권을 놓고 설전.


김 의원은 “제주도가 2014년 11월 카지노 사업계획승인을 해 준 것은 사실상 영업 허가권을 내준 것이나 다름없고, 면적을 놓고 볼 때 변경이 아닌 신규 허가나 다름없다”고 주장.


이에 전 부지사는 “사업계획 승인과 영업 허가권은 별개이며, 법에서도 영업권은 별도로 허가받도록 하고 있다”며 “사업 승인과 영업권을 한 번에 승인할 수는 없다”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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