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속 녹아든 해녀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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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살면 살아지쿠다’ 사진전, 4월 5일까지

해녀들의 강인한 삶의 모습을 사진과 이야기로 담은 전시회가 마련됐다.


사진작가 민경희씨와 작가 신채린씨가 북촌돌하르방공원 전시공원 돌갤러리에서 ‘해녀, 살면 살아지쿠다’ 사진전을 4월 5일까지 열고 있다.


이들은 사진을 통해 해녀의 삶 자체를 보여준다기보다 고통을 딛고 한발 한발 나아가며 제주의 살과 피를 만드는 그들의 정신을 보여주고자 했다.


민경희 사진작가는 “해녀들의 강인한 삶과 사랑 앞에 존경을 표하고 싶었고, 관람자들에게는 사진에서 들리는 그들의 노래소리에서 삶의 용기와 위로를 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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