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사장님과 수익을 나누는 프랜차이즈 사업자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3월 16일까지 프랜차이즈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맹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진화 된 프랜차이즈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 수혜기업이 우대 지원될 계획이다.
사업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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