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8일 자신이 근무했던 인력사무소에 침입해 동전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A씨(31)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40분께 서귀포시내 모 인력사무소 창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커피자판기 잠금장치를 해체해 동전을 훔치는 등 2회에 걸쳐 총 10만원 상당의 동전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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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8일 자신이 근무했던 인력사무소에 침입해 동전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A씨(31)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40분께 서귀포시내 모 인력사무소 창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커피자판기 잠금장치를 해체해 동전을 훔치는 등 2회에 걸쳐 총 10만원 상당의 동전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