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다움’을 찾아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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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모음재단, 20일 롯데시티호텔서 제2회 모음포럼

‘제주다움’을 발굴하고, 활용 방안을 찾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박문기)과 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이 20일 오후 2시 롯데시티호텔 제주에서 ‘제주다움’의 발굴과 확산을 위한 제2회 모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 사람의 가치를 발굴해 그 중요성을 확산시키고 제주도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포럼은 김양보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의 ‘제주 환경, 가치를 더하다’, 정광중 제주대학교 교수의 ‘화산섬 제주의 자연환경과 인간생활’, 김정도 제주환경운동연합 팀장의 ‘제주, 자원 순환 사회를 위하여’ 등 다양한 주제발표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이주민과 대학생이 바라보고 느낀 제주에 대한 사례발표와 ‘제주다움’을 주제로 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인 이니스프리가 5년간 총 100억원의 기부약정을 통해 2015년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오름 탐방로 정비와 쓰레기 매립지 숲 조성, 반려 나무심기 본사활동 등 제주 자연생태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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