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상담자원봉사자 역량 높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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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문화원 19일~23일 직무연수 개최

학교 현장 상담봉사자들이 학생들의 자아정체감 형성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한다.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장지순)은 19일 제주학생문화원 3층 교육활동실에서 ‘2018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직무연수’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직무연수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3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내용은 트라우마 치료, 사진 치료, 미술 치료, 푸드 아트 테라피를 활용한 표현 예술 치료, 집단상담의 실제 분임활동 등으로 구성했다.


 강경숙 미술치료전문가, 강영자 한국리더십센터 제주교육원장, 전미향 투미(2ME)미술치료연구소장, 조성진 한라병원 소아 청소년 정신과장, 이명혜 키움학교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 교육을 내실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 배치될 학생 상담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상담기법을 배움으로써 청소년기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 원만한 교우관계 형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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