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가 메리어트 리조트관 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濟州善제주선과 르 쉬느아(Le Chinois)를 오픈했다.
한식당인 濟州善제주선과 중식당인 르 쉬느아의 메뉴는 한식과 중식의 정통성을 살리면서 제주 식재료를 최대로 활용한 요리를 선보인다.
제주흑돼지와 보들결 한우, 모슬포 방어, 금태, 활전복 등 제주 각 지역 특산물을 메인 식재료로 사용해 제주 자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기쁨을 선사한다.
또 제주 명인 고소리술 등 토속주와 국내 장인이 빚은 전통주, 귀주 마오타이, 오량액 등 한식·중식과 최고의 조화를 이루는 명주도 준비돼 있다.
濟州善제주선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르 쉬느아는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연중무휴다.
예약 및 문의 908-1640.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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