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70주년 맞아 다크투어리즘 상품개발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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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4·3 70주년 제주방문의 해를 맞아 다크투어리즘 상품개발을 지원한다.


제주도관광협회는 4·3과 한국전쟁, 일제강점기 등 전쟁유적을 활용한 다크투어리즘 상품개발을 통해 제주역사의 올바른 인식과 평화와 인권에 대한 교육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제주를 찾는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다크투어리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할 업체를 오는 3월 6일까지 접수한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이를 통해 제주지역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개발을 유도하는 한편, 운영 업체에 대한 지원을 통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올바른 제주역사를 알려 가치 있는 여행이 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관광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741-8974.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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