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정착 주민과 이주여성 재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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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정착 주민과 이주여성들의 전문성과 재능을 키우기 위해 이주여성 전문인력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3월 5일까지다.

신청자격은 도내에 있는 단체 또는 법인으로 사업계획의 적합성과 사업수행능력에 대한 자체심사와 제주도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개 단체 또는 법인을 최종 선정한다.

운영 주체가 선정되면 정착 주민과 이주여성들이 문화·예술·교육 등 마을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중간관리자 20명을 모집·양성해 마을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컨설팅이 진행된다.

마을공동체 단위의 제주 일자리 추진 사업은 5개 분야(사업당 1000만원 이내)에서 이뤄진다.

제주도는 지난해 이주여성 전문인력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1개 단체, 7개 사업에 총 9900만 원을 지원한바 있다.

문의 도 여성가족과 710-28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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