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올 시즌 제주Utd 흥행몰이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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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시장 등 연간회원권 구매…내달 1일부터 K리그 8개월 대장정 스타트

서귀포시가 연고팀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Utd)의 올 시즌 흥행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서귀포시는 이상순 시장이 21일 제주Utd 연간회원권을 구매하고, 제주Utd의 홈경기 관중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주Utd는 서귀포시청 현관에서 연간회원권 판매를 진행했으며, 이상순 시장과 허법률 부시장, 시청 공무원, 시민들이 찾아 회원권을 구매했다.

 

이상순 시장은 “제주의 대표 프로스포츠 구단인 제주Utd가 도민의 열렬한 응원 열기에 힘입어 명품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고 싶었다”며 “앞으로 제주Utd와 협력해 시민들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Utd는 다음 달 1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과의 2018시즌 K리그 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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