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지난 2일 오후 5시부터 30분 가량 제주월드컵경기장내에 있는 롯데시네마 서귀포에서 팬 사인회<사진>를 열었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김현태 수석코치를 비롯해 심영성, 전재운, 조진수, 구자철 등이 참석해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장을 찾은 제주의 팬들은 선수들에게 사인을 받고 촬영을 하는 등 오랜만에 찾아온 선수들과 마음껏 즐기며 내년 시즌 선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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