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제주추사관에 전문 해설가가 배치되면서 추사의 대표작 세한도와 건축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창조)는 조선후기 대학자이자 예술가인 추사 김정희 선생의 삶과 제주 유배 생활 및 유배문화에 대한 전문 해설가를 배치해 ‘추사이야기’를 제공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 시간마다 해설을 진행하고 있고 제주추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해설 예약도 가능하다.
문의 710-6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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