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쉐’ 보고 평안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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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연사박물관에 설치

탐라국 입춘굿의 주인공으로 사랑받았던 ‘낭쉐’가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 광장에 설치돼 내달 2일까지 전시된다.


과거 농경시대 척박했던 제주 땅을 일궈낸 소중한 재산이었던 ‘낭쉐’를 통해 도민의 평안과 건강, 발전 등 축복을 기원하기 위해 전시됐다.


이 낭쉐는 재료 준비부터 제작까지 강문석 작가와 시민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해 만든 합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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