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20명 대상 3월 13일부터 4월 12일까지 운영
한수풀도서관(관장 황정식)은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취미활동을 지원하고자‘생활 요가교실’을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수강생은 이날부터 선착순 방문 접수받고 있다.
이번 강좌는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13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10회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별관 평생교육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홍채빈 요가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복식호흡 및 명상, ▲요가의 기본동작, ▲통증별 치유요가 수행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수풀도서관은 이번 요가교실이 여가시설이 부족한 농어촌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한수풀도서관 79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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