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6일 도청 2층 별관에 마련된 고(故) 부경욱 주무관(46)의 분향소를 방문, 헌화와 분향을 하며 고인의 희생정신에 숙연.
원 지사는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급박한 상황에 처한 이들을 구조하려고 망설임 없이 뛰어든 의인을 잃어서 너무나 애통하고 안타깝다”며 소회를 피력.
원 지사는 영결식이 치러지는 28일까지 일정을 최소화해 내부 주요 관계회의만 참석하고 외부 일정은 자제하고 있으며, 고인이 순직자에 오를 수 있도록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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